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0)

웨이처치의 급진적 교회 이야기. 밤새 예배당 바닥에 엎드려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는 노 목사님을 보고 자란 한 소년이 목사가 되었다. 신학을 공부하려고 무작정 상경하여 숙식 제공 고시원에서 총무를 하며 세운 고시원교회가 그의 첫 개척지였다. 알코올과 마약 중독자, 가출 청소년, 빚쟁이들을 피해 숨은 가장이 옥상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던 그 교회는, 새벽 3시에 유흥에 젖어 제 몸도 못 가누는 청년들이 기득한 홍대와 이태원에도 세워졌다.

송준기 목사와 웨이처치(Way Church)는 교회는 번듯한 건물과 유능한 리더십과 어느 정도의 재정이 있어야 세워지는 게 아니란 걸 증명해 보인다.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살아내며 한 번에 한 영혼씩 만나 생명을 전하고, 그 생명의 빛이 또 다른 자들에게 전해져 이 어두운 세대에 예수의 사람들이 모인 그곳이 바로 교회임을 삶으로 선포한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교회는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격렬히 움직여야 한다. 멈추면 상한다. 생동하는 교회와 성도의 한 전형을 웨이처치를 통해 본다. 이 책은 내게 교회에 대한 설렘과 강한 기대,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한다.
정명호 (혜성교회 담임목사)
: 이 책에 담긴 교회에 관한 신학적 내용은 많은 사역자와 성도들이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송 목사는 그것을 삶으로 이루어간다. 그래서 그의 사역은 매우 실천적이고 개혁적이다.
박종렬 (조이어스교회 담임목사)
: 웨이처치는 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그러나 쉽게 부서지지 않을 강력한 힘을 지닌 공동체이다. 이 힘을 가까이서 계속 느끼고 함께하고 싶어 한 건물 안에서 부대끼고 있다. 이 공동체가 그냥 좋다. 예수님이 그냥 좋은 것처럼.

최근작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불안에서 평안으로>,<나 홀로 예배>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송준기 (지은이)의 말
기도와 말씀과 제자화를 끝까지 멈추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웨이처치를 “새로운 형태의 교회”라고 부른다. 어떻게 임대차 계약서 한 장 없이 교회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제자화 모임 그 자체로 어떻게 교회 개척을 하는지 궁금해했다. 한 번에 한 영혼씩 품고 기도하다 보니 덜컥 이뤄진 교회다. 나도 웨이처치도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는, 오래된 교회다.
“교회란 무엇인가?”
하나의 질문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웨이처치 교회론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세상의 제자들’에게 여전히 같은 질문을 던진다. 때로는 욕먹고, 때로는 칭찬을 받으며 나도 점점 교회를 배우고 있다.

규장(규장문화사)   
최근작 :<따라 하는 기도 5 : 고난>,<주님의 품>,<감옥에서 찬송으로>등 총 602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2위 (브랜드 지수 2,126,05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