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모습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고민의 끝에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당신과 나의 사이는 여기까지만’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이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왜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지도, 상대방을 사랑하지도 못할까? 사소하게 지나가는 수많은 아픔을 그대로 사랑할 수 없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처들을 깊게 다루고 있다. 그 상처들을 만나며 ‘우리가 가져야 할 방법은 이것이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해’라고 정확하게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빠르지 않아도 하나씩, 큰 것이 아니라도 오늘 작은 행동 하나, 그렇게 당신과 내가 함께 웃는 날을 심어주는 책이다.
최근작 :<주님의 품> ,<주님의 마음> ,<치유의 고백> … 총 33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kimyoubicom 소개 :영혼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고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정성껏 치유하는 전문상담가이자 목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처럼 오랜 아픔과 결핍으로 홀로 눈물짓는 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예수님의 음성을 받아적는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우울과 분노로 얼룩진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삶의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극적인 회심과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후 목사가 되어 10여 년간 사역에 전념했지만, 가슴 한편에는 얼굴 모를 한 영혼의 갈급한 부르짖음이 메아리쳤다. 결국 안정된 목회를 내려놓고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치유 사역과 집필을 시작했다.
수년간 쉼 없이 타인의 상처를 돌보던 중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예수님의 따스한 음성이 섬광처럼 임했다. 바로 그 자신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였다. 이후 그는 아침마다 예수님에게 편지를 쓰고, 그분이 주신 마음을 SNS에 올리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에 실린 100통의 편지가 바로 그 내용이다. 마음이 지치고 상한 자들이 결핍과 왜곡의 담을 넘어 주님의 품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메시지다.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현재는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에서 집필, 강의, 상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주님의 마음》, 《돌봄의 기술》, 《나를 돌보는 시간》,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 《치유의 고백》(로고스테라피)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youbicom|유튜브 김유비TV
“말하지 못해서 더 아프다. 이제 말하라!”
누구에게도 말 못할 아픔에 상한 마음으로 사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잘 들어주는 목사’ 김유비 목사의 행복문답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자신의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분
■ 누군가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선뜻 도움을 청하기 힘든 분
■ 부모, 자녀, 동료, 교인들과 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분
■ 개인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리더나 사역자
있는 그대로, 나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모습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고민의 끝에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당신과 나의 사이는 여기까지만’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이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왜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지도, 상대방을 사랑하지도 못할까? 사소하게 지나가는 수많은 아픔을 그대로 사랑할 수 없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처들을 깊게 다루고 있다. 그 상처들을 만나며 ‘우리가 가져야 할 방법은 이것이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해’라고 정확하게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빠르지 않아도 하나씩, 큰 것이 아니라도 오늘 작은 행동 하나, 그렇게 당신과 내가 함께 웃는 날을 심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