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영화.연예.예술.스포츠.의료.교육.비즈니스.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꿈 멘토 30인의 진솔한 이야기 속 곳곳에 녹아 있는 삶의 철학과 가치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미래를 향한 꿈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도움 에세이다.
학교 교지를 만들던 미술반 학생은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이 되었고, 지친 몸과 슬픔 마음으로 무작정 걷기 시작한 전직 기자는 제주 올레길을 만들었고, 뉴욕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던 제주소녀는 미국 간호사가 되었다. 언뜻 보면 어느 하나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당당히 그 꿈을 이뤄 낸 선배 꿈 멘토 3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이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했던 ‘어떻게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조언을 자신의 꿈과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십대 청소년을 위해 한 권의 책으로 모았다.
수상 :2012년 임화문학예술상, 2009년 백석문학상, 2007년 윤동주문학상, 2005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2001년 노작문학상, 1998년 소월시문학상,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최근작 :<맨처음 식물공부> ,<2024 누리과정 예술경험 필독서 세트 - 전4권> ,<올해의 좋은 동시 2023> … 총 254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koreadolphins 소개 :
수상 :2011년 공초문학상, 2009년 지리산문학상, 2006년 가톨릭문학상, 2001년 편운문학상, 2000년 정지용문학상, 1997년 동서문학상, 1988년 소월시문학상 최근작 :<쥐똥나무>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빅퀘스천> … 총 165종 (모두보기) 소개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이후,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동시집 《참새》, 동화집 《다람쥐 똥》 《바다로 날아간 까치》《연인》,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을 출간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1그램의 용기> ,<[큰글자도서] 그건, 사랑이었네> ,<[큰글자도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총 48종 (모두보기) 인터뷰 :다시, 새로운 문 앞에 선 당신과 나에게 - 2009.07.31 소개 :지구촌(global village)가 아니라 지구집(global hom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른나라의 다른 민족들도 진정한 한 공동체 안에 있음을 강조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 자가발전기를 부착한 에너자이저. 30대에 육로 세계일주를 떠났고, 40대에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일했다. 50대에 인도적 지원학 석사학위를, 60대에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1년의 절반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머지 절반은 국제구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1958년 산이 많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태어나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대학입시에서 떨어지고 클래식 다방 DJ, 번역 등의 경험을 쌓으며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되었다. 그러다 6년 뒤 특별장학생으로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 홍보회사 버슨 마스텔라 한국 지사에서 3년간 근무, 타고난 능력으로 고속 승진의 길을 밟을 수 있었으나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한 '세계일주'의 꿈을 접지 못해 사표를 내던지고 세계여행길에 오른다.
7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여행 경험을 책으로 펴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어다니며 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등이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 저자로 단숨에 급부상한다.
그렇게 정말 '바람'처럼 지구를 걸어다니다 2002년 3월을 기점으로 국제난민운동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발을 딛게 된 이유도 첫 시작은 오지를 다닐 때 지키는 육로 이동의 원칙을 지키려던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전쟁의 한가운데 있던 아프가니스탄, 그 곳에서 지뢰를 밟아 왼쪽 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여자 아이가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건넨 '귀한' 빵을 한입 덥석 베어 물어 난민촌 아이들의 친구로 거듭나던 순간, 그녀는 그간의 오지 여행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발견해 내었다.
2001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면서 전세계 구호현장에서 전문 구호 활동가로 일했으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론을 갖춘 구호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2009년 8월 미국 터프츠대학교 국제관계 및 국제법 전문대학원 '플레처스쿨'에 진학해 인도적 지원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녀가 받은 광고료와 인세로 자신의 문제와 고통뿐 아니라 지구촌의 어려움까지 대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의식 배양을 위해 '세계시민학교 지도밖 행군단'을 구성하였다.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된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에 부부가 되었다. 1년에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산다. 남편 안톤을 만나 미리 하기와 아무것도 안 하기의 기술을 배워가고 있다.
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6인 6색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그건, 사랑이었네』 등이 있으며, 남편 안톤과 함께 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는 그녀의 첫 번째 공저서이다.
대한민국 대표 꿈 리더 30인이
응원하는 ‘나의 꿈, 나의 길’
“승자의 주머니에는 꿈이 있다!” (탈무드 속 명언)
문학ㆍ영화ㆍ연예ㆍ예술ㆍ스포츠ㆍ의료ㆍ교육ㆍ비즈니스ㆍ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꿈 멘토 30인이 꿈을 찾는 십대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30인의 진솔한 이야기 속 곳곳에 녹아 있는 삶의 철학과 가치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미래를 향한 꿈엔 날개를 달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도움 에세이다.
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나만의 꿈 멘토
학교 교지를 만들던 미술반 학생은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이 되었고, 지친 몸과 슬픔 마음으로 무작정 걷기 시작한 전직 기자는 제주 올레길을 만들었고, 뉴욕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던 제주소녀는 미국 간호사가 되었다. 언뜻 보면 어느 하나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당당히 그 꿈을 이뤄 낸 선배 꿈 멘토 3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이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했던 ‘어떻게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조언을 자신의 꿈과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십대 청소년을 위해 한 권의 책으로 모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십대 청소년을 위한 인생 가이드
이 책의 1부 「나의 꿈, 나의 길」에는 시인 안도현, 수의사 박정윤, 대한민국 산업명장 고윤열, 가수 이은미 등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들이 있다. 또 자신만의 길을 찾기까지의 여정과 그것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2부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인문학자 정민, 빵 굽는 물리학자 이영진, 배우 홍지민 등이 말하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된 소중한 경험들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3부 「내 인생의 길잡이」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영화감독 양익준,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등이 말하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 준 사람들과의 인연, 삶의 소중한 지표가 된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봄 뒤에 찾아오는 여름의 녹음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유는,
초록에 희망이 숨어 있기 때문이란다.
짙어지는 것.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돼.” (본문 중에서)
문화ㆍ예술ㆍ연예ㆍ의료ㆍ기술ㆍ스포츠 등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꿈을 이룬 전문가들의 삶에 대한 철학과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진솔하고 공감 가는 일화가 어우러지며 우리나라 청소년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필수 꿈 지침서로 다시 태어났다. 30인의 꿈 리더가 풀어 놓는 진솔하고도 다양한 일화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그들의 꿈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과 인생에 대해 미리 고민했던 선배들의 경험들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라나는 십대 청소년들이 나를 찾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꿈을 활짝 펼치는 앞날을 응원하는 이 책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도 지녀야 할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 글쓴이 소개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꿈 멘토 30인)
1부
안도현 (시인)
최은영 (샌드 아트 디렉터)
박정윤 (수의사)
고윤열 (엔지니어)
곽재구 (시인)
김수영 (드림 멘토)
김광준 (스포츠 칼럼니스트)
강영은 (아나운서)
이은미 (가수)
황이슬 (한복 디자이너)
2부
한비야 (모험가)
정호승 (시인)
박상우 (소설가)
정민 (인문학자)
이영진 (요리 연구가)
윤태근 (모험가)
고지마 유지 (선생님)
홍지민 (뮤지컬 배우)
김인선 (승마인)
권태현 (출판 평론가)
3부
임헌정 (지휘자)
이루마 (피아니스트)
서명숙 (제주올레 대표)
이상복 (교수)
유린 (작가)
김리연 (간호사)
김범수 (학생)
양익준 (영화감독)
김혜순 (한복 연구가)
강혜정 (방송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