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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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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옛 그림>(2012)으로 옛 그림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즉 ‘옛 그림 수신론’을 역설했던 지은이가 다시 한 번 옛 그림을 꺼내들었다. 이번에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시대에 잃어버린 가치를 되찾고, 다시금 힘차게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옛 그림에서부터 사회적.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볼 옛 그림까지 자신의 삶과 그림을 연결하며 현재를 톺아본다. 더불어 옛 그림이 현시점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옛 그림 감상이 곧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과 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책을 내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5월 6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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