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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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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부터 먹보에 술을 좋아해서 식사 시간은 매일의 낙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요리책에서 보거나 다른 사람이 알려준 것을 토대로 만든 요리와 여행지에서 맛본 음식에 대한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에세이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지은이만의 미식 탐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장에는 지은이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맛있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책 중간에 삽입된 화보를 통해 마키노 식탁을 책임지는 실제 부엌과 책에 소개된 요리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2월 28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7년 12월 30일자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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