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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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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부터 먹보에 술을 좋아해서 식사 시간은 매일의 낙이라고 말하는 저자가 요리책에서 보거나 다른 사람이 알려준 것을 토대로 만든 요리와 여행지에서 맛본 음식에 대한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에세이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지은이만의 미식 탐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장에는 지은이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맛있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책 중간에 삽입된 화보를 통해 마키노 식탁을 책임지는 실제 부엌과 책에 소개된 요리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2월 28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7년 12월 30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오로지 먹는 생각>
소개 :1964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출생. 화가. 다마미술대학 졸업 후 광고제작사 선애드에 입사했다. 1992년 퇴사 후에 도쿄 소재 화랑에서 개인전을 중심으로 화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미술동인지 『사월과 시월』 동인이며 『구름 위』(기타큐슈시 정보지), 『히다』(히다산업 홍보지) 편집위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오늘 밤도 술집 모임』(공저, 슈에이샤출판사), 『나는 태양을 마신다』(미나토노히토출판사)가 있다.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다.
최근작 :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의 다양한 문학작품과 문화 에세이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쿄의 부엌』 『그 남자, 그 여자의 부엌』 『오로지 먹는 생각』 『파노라마섬 기담/인간 의자』 『달의 얼굴』 『그럼에도 일본인은 원전을 선택했다』 『읽기로서의 번역』 『책이라는 선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