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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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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자전거 여행은 저자가 60살을 넘기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은퇴 후 삶의 전화점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는 47kg이 넘는 짐, 3천 미터가 넘는 로키산맥, 사막과 대평원,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몸무게와 비슷한 보따리를 주렁주렁 매달고,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지니아 9개 주를 거쳤다. 광활한 대자연 앞에서 여행을 시작한 데 대해 후회와 좌절감을 가지기도 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외로움과 혹독하고 무자비한 자연을 극복하고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미국을 홀로 가로 질렀다.

우연히 어느 분의 글을 읽고 꿈을 꾸기 시작했던 미국횡단. 자신 없었던 일이 막상 닥치고 나면 어떻게든 해결되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마다 자신을 도와주신 분들처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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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017년 5월 6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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