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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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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선명하고 세련된 시안(詩眼)과 정교한 이미지 전개를 선보이는 문문자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문학평론가 정유지는 시인의 작품들이 일상의 현실들을 치밀한 언어적 설계에 따라 시로 형상화시켜 생명을 부여해 주는 시적 장치가 매우 은은하면서도 깊은 내면의 세계를 유추해 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정유지 (문학박사, 선린대 교수,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
: 문문자 시인의 시적 세계는 섬세한 감성과 시적 수련으로 쌓아 온 객관적 관찰력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빚어내는 선명하고 세련된 시안(詩眼)을 구비하고 있다. 마치 바닷가 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를 파생시키며 동시에 소금 꽃을 세상에 남기는 은유의 세계 또한 견지하고 있다. 죽지 않는 파도 소리를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시각의 틀로 시적 안목을 유지한 채, 활어(活語)의 시적 언어가 즐비한 그리움의 바다를 생성시키고 있다.

여성 특유의 정교한 이미지 전개를 통해 문학적 미학을 꽃피우고 있다. 마치 풍경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집 안의 작품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보한 선명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일상의 현실들을 치밀한 언어적 설계에 따라 시로 형상화시켜 생명을 부여해 주는 시적 장치가 매우 은은하면서도 깊은 내면의 세계를 유추해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작 :<처음으로 가는 연습>,<지슴들도 사랑하면 연리지가 될 거야>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66년 경북 김천 출생
2015년 『시세계』 신인문학상 등단
2017년 「지슴들도 사랑하면 연리지가 될 거야」 시집 출간
2017년 대한민국 독도문학상 대상
2015년~2019년 ‘베이비박스 희망을 싣고’ 기고
2020년 현 화장품 대리점 운영
독도 플래시몹 공동시 2집 참여
356A 대구지구 백록사자회 회장
356A 대구지구 특별위원장
대구 라인산악회 직전 회장
*ssiloam14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