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배 
: MIT 교수이며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는 수학적 구조라는 다중우주의 궁극적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책에는 그의 놀라운 제안과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찾아가는 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여정이 담겨 있다. 누가 읽어도 배울 것이 있는, 우주의 궁극적 실체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볼 책이다.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 책의 번역은 초끈 이론가인 김낙우 교수가 맡아서 매끄럽게 다듬어내었다.
남순건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및 전 부총장) : 이 책은 인간의 지적 탐험에 대한 책이다. 거시적 우주의 궁극에 대한 방향과 미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방향이 결국 수학적 구조로 만나는 경험을 이 탐험의 여정에서 만날 것이다. 수학적 구조라는 뱀으로 입자 물리학의 머리와 우주의 꼬리가 하나가 된다는 생각은 지난 50년간 이론 물리학에서의 가장 큰 화두였다.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생각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멋있는 책이다.
더 가디언 : 우주론과 양자론의 최첨단, 흥미진진한 일화와 현실적인 비유가 가득하다.
타임스 : 우주에 관한 깜짝 놀랄 만한 책. 스티븐 호킹보다 훨씬 더 지적이다.
뉴 사이언티스트 : 양자 우주론과 평행우주 이론에 대한 최신 논의를 다룬 훌륭한 지침서.
BBC 포커스 매거진 : 리처드 파인먼에 가장 가까운 후계자, 맥스 테그마크.
파이낸셜 타임즈 : 오늘날 다중우주가 학술적으로 존중받는 것은 테그마크의 연구 덕분이다.
브라이언 그린 (물리학자, 『엘러건트 유니버스』 저자) : 우주를 수학으로 이해하는 것을 놀라울 정도로 쉽게 설명한다.
미치오 카쿠 (『미래의 물리학』 『불가능은 없다』 『평행우주』의 저자) : 대담하고 급진적이며 혁신적이다.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레이 커즈와일 (미래학자, 전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특이점이 온다》 저자) : 물리적 실체와 생명 자체의 구조에 대해 신선하고 매혹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세스 로이드 : 우리 우주뿐만 아니라 모든 가능한 우주에 대한 권위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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