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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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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의 일상부터 자그레브 워킹투어 팁까지, 맹씨 가족이 들려주는 진짜 크로아티아 이야기. 크로아티아에 짐 싸 들고 가서 1년을 살다 온 가족이 있다. '1년'이라는 기간 때문에 여행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모호하고 또 그렇다고 이민을 갔다고 하기에도 참 애매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기에 맹씨 가족은 여행인 듯 일상인 듯 그 어디쯤에서 크로아티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고 왔다.

어느 관광명소를 들러야 하고 숙소는 어디로 정해야 할지와 같은 빡빡한 여행자로서의 의무는 살짝 덜어 버린 채, 일기를 쓰고 생각 없이 자그레브 거리를 걷고 그림을 그리며 크로아티아에서의 일상을 마음에 담아 왔다. 같은 장소를 가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서는 다양한데, 이 책에는 아버지, 어머니, 두 아들의 글이 섞여 있으니 부부만의 크로아티아, 두 아들만의 크로아티아를 다 만나볼 수 있다.

최근작 :<맹씨 가족의 크로아티아 365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큰아들. KAIST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이따금 괜히 힘을 준 글을 써내 가족 편집회의 때마다 핀잔을 듣는다. 학기 중에 과외로 돈을 벌어 방학 때는 이곳저곳을 여행했다. 인도와 히말라야를 여행하던 2012년 겨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식과 길 찾기를 담당한다.
최근작 :<맹씨 가족의 크로아티아 365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가족 내 유일한 문과생. 홍익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다. 카메라 하나를 목에 걸고 다니며 여행사진 촬영을 도맡는다. 새벽에 혼자 끄적이는 감성 글귀를 좋아한다. 2017년 2월 입대해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최근작 :<맹씨 가족의 크로아티아 365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의 직장에서 연구년을 받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족을 이끌고 간 맹씨 집안의 가장. 새로운 음식보다는 매일 먹던 것을 선호한다. 동네 화실에 다니며 미술을 배운다. 여행할 때는 운전과 라면 예찬을 담당한다.
최근작 :<맹씨 가족의 크로아티아 365일>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개인 약국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워 낸 강인한 워킹맘. 영어와 크로아티아어 모두 부족하지만 재래시장, 독일의 한인식품 쇼핑몰 등을 두루 거치며 드넓은 유럽 대륙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터득했다. 여행할 때는 숙소 예약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