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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카피라이터 1호인 저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하나님 광고는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난 40년간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신앙 멘토이자 인생 선배인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이다. 더불어 지금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답을 찾고 싶은 사람, 나아가 성공하는 삶을 좇기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편지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겪은 직장 내에서의 실질적인 경험들,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구호단체에서 활동하며 얻은 구체적인 사랑의 열매들, 최근 문화재단의 대표로 섬기며 보다 섬세하게 깨닫게 된 이 시대의 결핍들이 글 속에 녹아들어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첫문장
'왜 하고 있는 거지?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광고 일을 참 열심히 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한동대 이사장)
: 가정과 일터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두 기둥입니다. 그러나 그 기둥을 지탱해 주는 보이지 않는 기둥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삶입니다. 젊음의 때에 이러한 삶의 기둥들을 바로 세워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앞서 승리와 실패를 경험해 본 분들의 조언과 격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문애란 대표님은 치열한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온 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글로 후배들을 격려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염되지 않고 꾸밈없는 언어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줄 수 있는 귀한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한동헌 (명사강연 컨설팅사 마이크임팩트 대표)
: 세상 속에서, 특히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지켜 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세상 광야 속 그리스도인에게 선배 그리스도인이 나누는 경험과 지혜는 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사막의 오아시스가 됩니다. 제게 문애란 대표님이 그러하였듯이 직장에 다니는, 수많은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이 그런 존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한 장씩 찾아서 읽고 믿고 실천하다 보면, 마음의 중심이 바로 서고 자연스레 빛을 발하여, 직장,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저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 컴패션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같은 자원봉사자인 저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문애란 대표님은 온유하면서도 겸손한 분입니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아는 분입니다. 때로는 억울하거나 고통스러운 일도 있었을 텐데, 늘 밝은 표정, 고운 마음으로 조용히 기다리는 저자의 모습이 마치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경 속의 여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간을 축하하며,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힘과 위안을 얻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서정인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대표)
: 문애란 대표님은 참 고마운 분입니다. 컴패션 안의 이분을 통한 수많은 어린이들의 희망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첫 장을 열며, 이와 관련한 가슴 벅찬 크고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러졌는지에 대한 진솔하고 조용한 고백이었습니다. 우리의 직장인들은 참 고단합니다. 특별히 멘토가 없어, 직장에서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의 겸손함이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고직한 (YOUNG2080 상임대표,『청년사역 맨땅에 헤딩하지 말자』 저자)
: ‘일의 신학’이 달라지니 시니어 문애란의 발걸음도 달라졌습니다. 최근 10년간 정기적으로 격주마다 저자를 만나 오며, 저자의 발걸음이 무척 빨라지는 속도의 변화를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주니어 문애란 시절, 성공의 사다리 끝을 오르면서도 왜 축 처진 발걸음으로 출근했었는지 뼈저리게 아쉬워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일터 속의 문애란을 확 바꾼 그 ‘일의 신학’은 과연 무엇일까요?
박성민 (KCCC 대표,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 영웅은 자서전을 쓰고 성자는 참회록을 쓴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둘을 조화롭게 엮어 자신의 꿈과 인생, 겉으로 보기에 화려했던 성공과 뒷면의 쓰라린 실패를 진솔하게 나눕니다. 유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한국 컴패션 홍보대사, G&M의 한국 대표로 변화하는 삶 속에서 터득한 지혜들이 엑기스처럼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개인적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아니라 “Just-Show-Up” 북클럽을 운영하는 책임자답게 그 깨달음이 독서를 통한 지식과 버무려져 현자의 잠언처럼 다가옵니다. 이 책이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그리스도인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데 귀한 교훈으로 다가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2월 10일자 '한줄읽기'

최근작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975년에 공채 1기로 제일기획에 입사했고, 이후 광고회사 코래드를 거쳐 웰콤을 설립했다. “미인은 잠꾸러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쉿! 레간자” 등의 광고 작업에 참여해 칸 광고제 은사자상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광고상을 받았으며, 개인적으로는 동백 국민훈장을 받는 등 명실공히 여성 카피라이터 1호로 활동해 왔다.

복있는사람   
최근작 :<고백의 언어들>,<야고보의 편지>,<길 위의 빛, 예수 그리스도>등 총 342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6위 (브랜드 지수 903,9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