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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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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NPR 등 수십 개의 미국 주요 저널이 추천 한 책. 윔피키드의 유머와 10대의 소용돌이치는 감정, 고민들을 자기답게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에바는 새로운 환경에 걱정하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기도 하며, 어른들의 기억 속 한 부분의 나이기도 한다.
주인공 에바는 어른들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모두 잘될 거라 응원하지만 그것조차 부담스러운,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 안에 숨겨진 부당함에 대한 항거와 불합리한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다. 10대 특유의 유머와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웃음과 통쾌함을 보여준다. 제1장 세상에서 제일 싫은 단어, 중간 007 : “윔피키드를 즐겨 읽었던 아이들이라면 푹 빠질 책” : 난 대체 뭘 잘하는 걸까?’ 작가는 10대에 이른 아이라면 누구나 씨름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공감가게 펜화와 글로 펼쳐낸다. :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문장들이 페이지 위에 살아 있듯 넘실거리며 10대 특유의 쉬이 자극되는 불안감과 자기보호적인 유머감각을 그대로 담아낸다. : 작가가 그리고 묘사하는 여주인공은 웃기고, 신경질도 부리고, 걱정이 많은 만큼이나 사랑스럽다. 그림 하나하나가 생생하고 신선하게 아이들에게 말을 건다. :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고민하는 아이의 심리에 푹 빠져 순식간에 읽게 되는 책 : 전개가 빠르고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이 책은 아이들의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 배를 잡고 웃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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