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책 읽기 시리즈 1권. 작가가 직접 딸과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 만든 그림책으로, 집중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어린 시절부터 체득한 집중력은 하루하루 성장할수록 큰 도움이 된다. 학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중력을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마치 아빠가 직접 설명하듯이 들려주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림은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을 통해 아이와 함께 더욱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타이완 출생으로 미국에서 수년간 거주했으며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합니다. 직업 코치이자 직업 훈련 컨설턴트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컨설팅 관련 워크숍에서 인기 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 모습을 응원하는 작가는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 근본적인 도움을 주고자 강연과 함께 책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에릭 리아오 (지은이)의 말
저는 아빠로서 평소에 유아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큰 깨달음은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면서 정작 아이들을 과소평가한다는 점입니다. 제 딸 그레이스는 어리지만 저와의 관계를 통해서 이미 삶에서의 중요한 개념들을 인지하고 이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중요한 개념들을 이해시켜 줄 수 있다면 아이들을 바르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