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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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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데이터, IT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빅데이터 모형은 편견에 사로잡힌 인간보다 공정하며, 개인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정부, 기업, 사회에 도입된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모형들은 인종차별, 빈부격차, 지역차별 등 인간의 편견과 차별, 오만을 코드화해 불평등을 확대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하버드 출신의 수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퀀트, 실리콘밸리의 데이터과학자였던 캐시 오닐은 수학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탄생한 ‘대량살상수학무기’가 어떻게 교육, 노동,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대량살상수학무기(Weapons of Math Destruction)란?
수학과 데이터, IT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해 교육, 노동에서 광고, 보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불평등을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알고리즘 모형.

첫문장
1946년 뜨거웠던 8월의 어느 여름날 오후,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사이에 열린 더블헤더에서 클리블랜드의 선수 겸 감독인 루 부드로는 참담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 《사피엔스》의 저자)
: 대단히 흥미롭고 굉장히 심란케 하는 책이다.
: 많은 알고리즘들이 불평등과 편견의 산물이다.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면 캐시 오닐의 책을 읽어야 한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저자는 빅데이터 업계의 내부고발자가 되는 길을 스스로 선택했다. 잘못된 알고리즘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큰 피해를 몰고 오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 캐시 오닐의 책은 알고리즘이 우리를 갈수록 강력하게 통제하는 현실과 방식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을 준다. 우리의 삶을 규제하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이중성을 노련하게 풀어냈다.
: 실리콘밸리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을 빅데이터 이야기.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돌아보게 한다.
: 저자는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미국 경제를 소소한 부분까지 관리하는 알고리즘들이 편견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와이어드 (기술문화잡지, 미국 IT전문 월간지 WIRED)
: 캐시 오닐은 빅데이터의 이중성, 즉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 있음을 아주 미묘하게 상기시켜준다
내셔널포스트
: 빛과 소금 같은 책이 나왔다. 빅데이터가 초래하는 윤리적, 도덕적 위험에 대한 뛰어난 입문서.
스티븐 스트로가츠 (코넬 대학교 수학과 교수, X의 즐거움 저자)
: 나는 수학자이면서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빅데이터가 얼마나 음흉할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비록 무섭기는 해도 놀랄 만큼 재미있다.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세상에 대한 오닐의 해석은 블랙유머와 분노가 가득하다. 놀랍도록 유익하며 동시에 심란해서 너무나도 중요한 책이다.
조던 엘렌버그 (《틀리지 않는 법》 저자)
: 공정성이란 가면을 쓰고 인간을 착취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알고리즘의 비밀을 활짝 열어젖힌 책. 현대인의 필독서다.
: 수학이 소외계층을 억압하고 불평등을 확대하는 데 이용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 간다. 탁월한 분석력과 수려한 문장력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분석은 세상에 경종을 울린다.
: 우리 삶의 수많은 영역을 지배하는 위압적인 알고리즘을 아주 명쾌하고 읽기 쉬운 문체로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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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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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6위 (브랜드 지수 61,760점), 리더십 9위 (브랜드 지수 41,450점), 에세이 16위 (브랜드 지수 420,34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