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점] 서가 단면도
(0)

사티아 나델라라는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CEO의 주도하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으로 재도약한 놀라운 경영전략 스토리를 다룬다.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리더를 위해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조언들을 솔직하게 제시한다. 동시에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에 남을 기업, 사회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흥미진진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의 물결이 도래했음을 알린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양자 컴퓨팅의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신뢰와 윤리적인 설계 원칙,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요소를 다방면에 걸쳐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자는 기업의 영혼에 대해 말한다.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구성원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이 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사티아 나델라는 관료화된 조직문화의 틀을 깨고 관성에 물든 조직원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감’이라는 가치를 내세운다.

첫문장
나는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의장)
: 우리는 미래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진보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다. 이 책은 흥미롭고 도전적인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 이 책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다. 경영서적이고, IT 서적이며 동시에 철학서적이다. 그러면서도 ‘공감’과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메시지의 통일성과 깊이는 유지한다. 경영, 그중에서도 특히 조직행동 분야,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시대 흐름과 미래, 그리고 삶의 의미와 ‘함께’의 가치에 대해 통찰을 얻기 원하는 이들에게 자신 있게 Hit Refresh를 권한다. 직원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만나 기쁘다.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혼창통》저자, 세종대학교 교수)
: 쇠락하던 IT 공룡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춤추게 하기 위해선 문화가 바뀌어야 했다. 관료주의, 부서 이기주의, 패배의식, 그리고 변화에 대한 저항에서 벗어나야 했다. 사티아 나델라는 구성원들에게 “우리는 왜 일하는가?” “일터의 자아와 개인의 자아는 공존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영혼’에 호소한다. 평생을 기술자로 살아온 나델라였지만, 그는 기술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문화라고 말한다. 조직의 관성을 깨고 싶은 리더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역사서도 아니고, 기업 홍보 책자는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냉정하고 치열한 기술 시장을 대하는 인문적 지침서에 가깝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리고 그 소비자인 우리가 겪고 있는 시대의 고민과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즐겁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7일자 '새로나온 책'

최근작 :<히트 리프레시>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주간번역가와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출판사의 성인판 및 유소년판 《히스토리》를 비롯해 《시대가 선택한 미술》 《지식의 백과사전》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과학의 책》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사진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셰익스피어의 책》 《사회학의 책》 《셜록 홈즈의 책》 《문학의 책》 등이 있다.

흐름출판   
최근작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꿈의 인문학>등 총 246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6위 (브랜드 지수 61,749점), 리더십 9위 (브랜드 지수 41,569점), 에세이 16위 (브랜드 지수 420,2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