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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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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에서 새롭게 배운다 시리즈. 21세기 경제전에서는 외교관과 비즈니스맨의 경계가 따로 없다. 세계를 무대로 분주히 움직이는 글로벌 비즈니스맨이 바로 국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산업 전사이자 외교관이며, 기업 CEO는 이들을 지휘하는 장수나 다름없다. 때론 종으로 때론 횡으로 움직이면서 천하대세를 재빨리 읽고 그에 부응하는 대책을 강구해야만 한다. 이는 전국시대 당시 소진과 장의 등의 종횡가들이 맞닥뜨린 상황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열국이 살아남기 위해 국력을 총동원하던 당시의 판세를 손아귀에 움켜쥐고 쥐락펴락하던 종횡가들의 모든 책략이 모두 <귀곡자>에서 나왔다. 20세기 최고의 외교관으로 손꼽히는 헨리 키신저도 <귀곡자>를 늘 곁에 두고 읽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신동준 21세기경영연구소 소장이 귀곡자의 유세 책략을 깊이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는 상대를 움직여 판세를 좌우하는 귀곡자의 글로벌 경영론을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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