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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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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헌 물건을 이용해 쓸모 있는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레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오는 멋진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쓸모 있는 물건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레오는 들판에서 울고 있는 토끼를 발견하고 다가가 달래 주며 무슨 있이 있느냐고 물었다.
토끼는 다른 친구들처럼 높이 뛰지 못하는 것이 속상하다고 했다. 레오는 토끼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말하고, 곧장 설계도를 그리고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 잠시 뒤, 레오는 토끼에게 용수철 신발을 건넸다. 토끼는 레오가 만들어 준 용수철 신발을 신고 높이높이 신나게 뛰어올랐다. 이후에도 레오는 거북과 다람쥐, 생쥐를 만나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었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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