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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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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루크와 로체가 하루 동안 경험한 일을 그려 낸 그림책이다. 가을이 되자 마당에 심어 놓은 나무에서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밤과 호두도 떨어졌다. 여름과 달라진 가을의 풍경은 루크와 로체에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바뀐 나뭇잎이 마당에 가득 떨어진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나뭇잎을 던지기도 하고 고슴도치의 새로운 집도 만들어 주는 등 재미있게 놀았지요. 가을은 여름과는 다른 색깔과 향기를 드러낸다. 싱그러운 초록색에서 따뜻한 갈색으로 서서히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루크와 로체의 가을맞이>을 보며 가을의 변화를 느껴 보자. 그리고 루크와 로체가 어떤 모습으로 가을을 맞이하는지 지켜보자.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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