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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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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쓰레기의 위험성도 모른 채 쓰레기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또 쓰레기 속에서 생활하는 천진난만한 하리와 해달 아주머니, 갈매기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들이 영문도 모른 채 쓰레기로 인해 큰 고통과 피해를 받고 있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해 보고, 자연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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