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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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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창밖에 첫눈이 내렸다. 개구리는 서둘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그런데 자꾸만 개구리의 눈이 스르르 감겼다. 아무리 정신을 차려 보려고 해도 파도처럼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 낼 수 없었다. 개구리는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날을 재미있고 신나게 보낼 수 있을까? 울을 간절히 기다리는 개구리의 이야기를 만나 보고, 부록에 실려 있는 스노볼 만들기도 재미있게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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