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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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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맥스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혼자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준다. 깨끗한 잠옷으로 갈아입으려다 잠옷에 물감을 잔뜩 묻히고,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려다 바닥에 먹이를 줄줄 흘려 놓는 등 실수의 연속... 하지만 그때마다 맥스는 자기 나름대로 해결 방법을 찾고 해야 할 일을 씩씩하게 해내는데...
아이들은 엉뚱하면서도 씩씩한 맥스의 모습을 보며 재밌어하고,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자기도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가끔 귀찮은 일을 해야 할 때, 맥스처럼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훨씬 유쾌하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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