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 내가 얼마든지 겪을 수 있는 12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 이야기한다. 자신의 꿈이 뭔지도 모른 채 지냈던 ‘백수 청년’을 만나면 “과연 내 꿈은 무엇일까? 내 꿈은 이루었을까?” 스스로 묻게 된다.
그리고 마음속에 천사가 살고 있다면 누구나 자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오지랖 넓은 바람’을 만나게 되면 “내 마음 안에도 아직 천사가 살고 있을까?” 조용히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내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고마운 것들이 들려주는 말에 귀 기울일 줄 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마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스웨터 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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