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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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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일간 18개국 62개 도시에 발도장을 찍으며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를 한가득 안고 돌아온 평범하고 소심한 ‘쫄보’의 여행기. 혼자 하는 여행은 생각보다 때로 외롭고 힘들었지만, 스스로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여느 대학생들처럼 취업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각종 자격증과 시험에 열을 올리는 일상을 반복하던 저자는, 학창시절 꿈을 적어 두었던 종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꿈은 바로 세계 여행. 뭔가에 홀린 듯 그날부터 3개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악착같이 여행 경비를 벌었다.

허리띠 졸라매며 꼼꼼하게 준비한 여행이기에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따졌고, 포기할 것과 꼭 해야 할 것을 나눠 합리적으로 경비를 지출했다. 온몸으로 터득한 정보와 노하우, 꼭 필요한 준비물, 그리고 여행하며 겪었던 시행착오까지,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탁재형 ('김진혁공작소'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여행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 대학 시절, 아는 것이 많은 교수님과 전달하는 능력이 좋은 교수님의 강의를 놓고 고르라고 하면 나는 늘 후자를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승아씨는 마치 초보자를 위한 요리책처럼, 이 한 권의 책에 자신이 한 여행의 레시피를 꼼꼼히 풀어놓았다. 그것은 ‘여행 쫄보’였던 자신에 대한 한풀이일 수도 있겠고, 자신과 같은 수많은 ‘쫄보’들을 위한 배려와 토닥거림일 수도 있겠다. 잔을 넘치게 만드는 마지막 한 방울의 물처럼, 알찬 정보와 다정한 토닥임이 담겨 있는 이 책이 ‘여행 쫄보’인 당신의 발걸음을 떼어 놓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본다.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
: 처음 이승아가 여행을 떠났을 때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녀 특유의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써 내려간 여행담은 늘 신선하고, 특별하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여행에 대한 로망을 가득 안고 있는 이들까지 모두를 사로잡으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그녀의 이야기가 아직 서막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펼칠 때 유의해야 할 단 한 가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당장 떠나고 싶을 수 있으니, 각오할 것.
청춘유리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작가)
: 어린 나이에 마주한 꿈의 힘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 것인지 잘 안다. 그렇기에 얼마나 더 소중한지도 안다. 허나 그것을 이루는 과정까지의 수많은 밤들은 괴롭고, 광막하고, 아득하기만 하다. 많은 사람들이 봄을 좋아한다지만 나는 그녀를 겨울이라 부르겠다. 춥고, 황량하고, 대범하기에 봄에 더 빛이 나는 겨울이라 하겠다. 그녀의 여행은 한겨울에 봄을 걸었다. 겁나지만 달렸고, 두렵지만 뛰어내렸다. 그리고 비로소 하늘로 날아올랐다. 스스로를 ‘쫄보’라 칭하지만 여행으로 당당해진 그녀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은 많은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것이다.

최근작 :<쫄보의 여행>
SNS :https://www.facebook.com/salee9307
소개 :170cm의 큰 키가 무색할 정도로 겁 많고, 걱정은 더 많다. 스스로 ‘쫄보’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빛나는 청춘.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여행에 미치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여행담으로 각종 강연 섭외와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쫄보여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그녀의 여행은 지금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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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페이퍼   
최근작 :<막귀도 알아듣는 시사상식>,<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컬러 위드 미 앤드 맘 Color with Me & Color with Mom 세트 - 전2권>등 총 14종
대표분야 :제과제빵 12위 (브랜드 지수 10,708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38위 (브랜드 지수 2,6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