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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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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100' 시리즈.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다이내믹하게 진화한 웹의 역사를 관통하는 100가지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다. 하이퍼텍스트, 모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웹의 탄생에 기여한 선구자적인 아이디어들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 시맨틱 웹에 이르기까지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발전해온 웹을 쉽고 친숙한 키워드로 소개한다.
지오시티와 같이 이제는 사라져버린, 하지만 웹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키워드들은 이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더듬어보게 한다. 또한 브라우저, JPEG, 배너 광고, 블로그 등 웹의 초창기 아이디어와, 닷컴 버블, 페이팔, 위키피디아 등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웹 비즈니스를 전망해볼 수 있다. 추천의 글(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 “웹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어떻게 과학, 기술,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이 하나로 녹아 새로운 것으로 창조되는지, ‘융합’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융합인재가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웹의 진화 과정을 100가지 키워드로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이 향후 웹의 20년을 예측하는 통찰을 선물 할 것이다.”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있는데 사업 방향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차이가 늘 모호했는데 웹의 역사를 통해 분명한 개념이 생긴 듯하다. 웹의 역사를 훑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단지 웹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우리 사회 속에서 웹이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디지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Chris : “웹의 기능을 어렵게 분석하지 않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 - F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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