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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치과의사이자 쌍둥이 아빠인 저자가 다양한 치료 사례와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앞니가 처음 나오고, 송곳니, 어금니가 나온 뒤 영구치로 교체되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춰 시기별 치아관리법을 꼭 필요한 정보로만 구성해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경제적, 심리적으로 가장 걱정이 큰 치아 교정의 다양한 종류와 정보를 통해 부모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우리 몸은 전부 귀하지만, 그중 ‘이’는 평생의 재산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치아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 관리를 잘못했다가 목돈이 깨지는 경우도 많다. 치아관리가 중요한 건 알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부모들을 위해, 건강한 치아 관리법의 모든 것을 담았다.

프롤로그

Chapter 1 우리 아이 치아, 지금 괜찮은가요?
아이의 치아 상태 체크하기: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아이의 첫 치아, 유치 바로 알기

Chapter 2 시기별 아이 치아 관리법
이가 아직 안 났을 때: 0~6개월
앞니가 나기 시작했을 때: 6~15개월
첫째 어금니와 송곳니가 나기 시작했을 때: 15~24개월
둘째 어금니가 나기 시작했을 때: 24~36개월
처음 앞니가 빠지기 전까지인 유치열기: 만 3~6세
첫 영구치가 날 때: 만 6세
유치가 영구치로 교체되는 혼합치열기: 만 6~12세
평생 사용할 영구치열기: 만 13세 이후

Chapter 3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교정치료
교정치료 시작하기
덧니 등으로 치아가 올라오지 못하는 맹출장애
골격에 비해 치아가 많아 삐뚤삐뚤한 공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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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

: 놀랍게도 치아 건강은 유치에서 비롯됩니다. 부모가 자녀의 유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죠. 이 책은 시기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이제 대학생이 된 나의 아이들도 예쁜 치아를 갖게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마저 듭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그게 돈 굳는 길입니다.

정우열 (정신과건강의학과 전문의, 생각과느낌 클리닉 원장,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저자)

: 아이를 키우며 참고할 만한 치아 관리 서적이 없어 늘 아쉬웠는데 드디어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진료실과 블로그뿐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는 저자가 쉽고 자세히 풀어 쓴 친절한 책이네요. 쌍둥이 딸바보 아빠 입장에서 부모님의 궁금증을 공감하며 자세히 설명해준 이 책을 모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지은이 : 유성훈

최근작 :

<Dr. 아이야기의 우리 아이 홈 치과>

소개 :

상문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신촌 세브란스 치과병원 인턴, 교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치과교정과 전문의다.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외래교수로 후학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마일어게인 교정치과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딸쌍둥이 아빠인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 ‘아이야기’를 통해 많은 엄마, 아빠들에게 치아관리 노하우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네이버 맘키즈 전문가 코너에 치아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치과교정학회 정보통신위원, 연세대학교 교정연구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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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막귀도 알아듣는 시사상식>,<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컬러 위드 미 앤드 맘 Color with Me & Color with Mom 세트 - 전2권>등 총 14종
대표분야 :	제과제빵 12위 (브랜드 지수 10,708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38위 (브랜드 지수 2,6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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