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이다. 아이에게 노력이 필요한 순간을 15가지 이야기로 엮어, 익숙한 일상 속에서 노력의 가치를 발견하고, 적극적이고 끈기 있는 자세로 맡은 일에 임하도록 돕는다. 또한 부모님이 아이의 노력을 지혜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 방법과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한다.
이 책은 노력하는 힘을 단련하기 위해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낼 것을 당부한다. 또한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애쓰면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우리가 조금만 더 수고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노력의 가치가 사회.환경적으로 더 확장될 수 있다는 점도 짚어 준다.
달콤한 성공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숨겨진 힘겨운 노력의 시간들을 엮은 책이다. 그러나 친근한 이야기와 색색의 그림으로 풀어, 아이가 노력의 가치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의 방송국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달팽이 아저씨》, 《웃음꽃 피어나는 성》, 《어린이 해적단》, 《무지개 비밀을 찾아서》, '인성 교육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30세까지 교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독학으로 수채화, 파스텔, 목탄화 등을 익혔으며 영화, 애니메이션,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과서와 어린이 책이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등 세계 30여 개 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물꼬물 손가락 창의미술》,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어린이 바느질 놀이》, 《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 《무지개의 비밀을 찾아서》, 《아리나의 신기한 마술 상자》, 〈예술이랑 놀자〉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음대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타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영문학과 영어 교육에 힘쓰며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나무 지킴이》, 《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을 비롯한 〈놀란 박사〉 시리즈, 《조금 참아 볼래요》, 《힘들어도 해 볼래요》 등 〈인성 교육 그림책〉 시리즈, 《상상 초월 미래의 집》, 《신통방통 동물의 집》 등 〈꼬마 건축가〉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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