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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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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없는 기획자도 프로그래머와의 협업이 원활하도록 프로그래머의 업무 스타일, 커뮤니케이션 등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 시미즈 료는 프로그래머, 기획자를 모두 거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둘 사이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았다. 프로그래머는 어떤 기획자와 협업하고 싶어하는지, 그래서 기획자는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등 기획자와 프로그래머와의 실무 협업에서 필요한 팁과 정보를 다룬다.

국내 개발 환경에 맞춰 '우리나라 개발자의 현실', '개발자와 협업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개발자의 특징' 등을 실었다. 대한민국 개발자라면 공감하고, 기획자라면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개발 현장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김옥현 (알라딘 전자책 MD (前 IT 전문서 마케터))
: 개발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함께 일하기 힘든 기획자나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최고의 자기 계발서가 되어 줄 것이다. 더불어 "나는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상관 없는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인문계 대학생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개발자와 함께 해야만 하는 일들은 세상에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고, 만약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화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온라인 콘텐츠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는 환경 속에서 우리들 '인문돌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가능성이 무한대로 넓어진다는 조언과 함께.

최근작 :<딥러닝 워크북>,<화성에서 온 프로그래머, 금성에서 온 기획자>,<생활 교양 프로그래밍 입문>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만화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고등학교 때 혼자 일본에 뛰어든 겁 없는 청춘의 소유자. 그림, 게임, 프로그래밍 등 다방면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번역 세계를 접하게 됐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독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조용한 작업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욕심이 많아 번역, 그림, 만화 시나리오 공부와 동시에 유니티 엔진과 C#을 공부하면서 게임 개발의 싹을 피우고 있다. 2016년 현재는 일본 쿄토시에 거주하면서 다사다난하게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힘들기보다는 오히려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최근작 :<ASP 웹프로그래밍 가이드>,<VISUAL BASIC 6>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시미즈 료 (지은이)의 말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없는 기획자도 프로그래머와 함께 성공의 길을 걷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쓴 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마주하면 되는지, 그들의 한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1장, 2장에서는 프로그래머와 일하면서 프로그래머와 어떻게 지내면 되는가를 소개합니다. 3장은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기획자가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4장에서는 적어도 이것만큼은 알아두어야 하는 컴퓨터의 기초 중 기초를 소개합니다.
부록으로는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머 용어사전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와 이야기하려 해도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서로가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용어사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꼭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직장 동료나 친구 중 프로그래머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나아가 프로그래밍의 가치와 매력에도 빠져들었다면,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지정우 (옮긴이)의 말
이 책을 번역하면서 크게 느낀 부분 중 한 가지는 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획자와 전혀 할 수 없는 기획자는 천지차이라는 것입니다. 두 기획자의 차이점이란 개발하고자 하는 것의 '이상'과 '현실'을 판단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출처도 불분명한 지식으로 이상만을 추구하는 기획자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근거 있게 설명하는 기획자가 있다면 프로그래머들은 두말할 것 없이 후자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배워보는 본질적 이유는 프로그래머에게 '신빙성'있는 기획자가 되는 동시에 프로그래머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함이며 이 책을 읽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은 옆에서만 봤을 때 무척 따분해 보이고 재미없을 수 있으나 직접 해보면 다른 세계를 경험할지도 모릅니다.
황재선 의 말
이 땅의 개발자와 기획자를 위해
개발자와 기획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같이 협업하는 상대방이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IT 업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것은 거대한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연주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처럼 기획자와 개발자는 서로 힘을 합쳐야 멋진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개발자와 기획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서로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바로 질문하여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서로가 대화가 안 통하는 사이는 아닐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최근작 :<실무로 통하는 ML 문제 해결 with 파이썬>,<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켄트 벡의 Tidy First? 세트 - 전2권>등 총 584종
대표분야 :그래픽/멀티미디어 1위 (브랜드 지수 322,879점), 오피스(엑셀/파워포인트) 2위 (브랜드 지수 242,823점), 프로그래밍 언어 2위 (브랜드 지수 681,29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