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
혀가 없는 한 떠돌이 유기견의 이야기로 새로운 가족을 찾고 싶어 하는 개들의 슬픈 희망을 담고 있다. 사람에 의해 혀가 잘린 채 떠돌이 신세가 된 셰퍼드 ‘복이’는 한 아줌마의 배려로 이름도 얻고 빌라 지하에 새 보금자리에서 새끼도 낳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 떠돌이 개를 보호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아픔도 소상하게 담고 있다.
1. 괴물이 나타났다! | 2. 나를 괴물로 만든 그 괴물은 바로? | 3. 내 이름은 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