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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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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의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매일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는 감정들, 그리고 개인적 차원뿐 아니라 사회적 차원의 문제들의 근원이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감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감정의 이해와 인정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를 돕기 위한 안셀름 그륀의 설명은 철학적이고 신학적이고 때로는 일부 의학적인 내용을 담으면서도 어렵거나 진부하지 않은 느낌이다. 열여섯 개의 감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인정하기'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기'가 '명상법'으로도 소개되고 있다.

방교원 (신부)
: 이 책은 그륀 신부가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쓴 것이다. 특히 부정적이라고 이름 붙인 열여섯 개의 감정과 이런 감정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최근작 :<내 안의 빛을 찾아>,<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 왕자> … 총 11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냈다. 서강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너답게 나답게』, 『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들』,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공역),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등이 있다.

안셀름 그륀 (지은이)의 말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낙오자가 될까봐, 홀로 남겨질까봐, 병에 걸릴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다. 대다수 두려움은 괜한 우려나 걱정으로 드러난다. 그렇다고 두려움이 쓸데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우리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두려움에도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