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인벤터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텍스트를 입력하여 프로그래밍하지 않고 블록들을 끼워 맞추는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 오류 수정에 대한 부담 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또한 앱 인벤터는 특별한 주변 기기 없이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블루투스, 오디오, 메모리, GP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화면을 직접 설계하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여러 기능들을 스스로 만들어 내면서 논리력, 문제 해결력, 창의성 등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완성된 앱을 주변 친구들과 쉽게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앱 인벤터로 만드는 나만의 앱은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앱 인벤터를 사용하면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다. 블록만 움직여서 조립하면 앱이 뚝딱 만들어진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무런 배경이 없는 어린 학생들도 최소한의 학습으로 쉽게 앱 개발을 할 수 있다.
앞으로 프로그래머는 미래의 마법사가 될 거래요.나만의 마법 같은 앱을 만들어봐요!
누구나 나만의 앱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앱 인벤터를 이용해 전설적인 마법사 해리포터도 깜짝 놀랄 만한 재미있는 앱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벤처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작은 방에서도 함께 수억 명의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프로그래머는 미래의 마법사가 될 것이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마치 마법의 힘을 가진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이찬진, 김택진 등 성공한 IT 벤처 기업가들도 어렸을 때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웠습니다. 어려서부터의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학습은 미래를 바꾸어 가는 멋진 마법사가 될 수 있습니다.
상상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스마트폰이 나에게 인사를 하면 어떨까요? 봉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면요? 길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앱이 SOS 문자를 보내준다면요? 개똥벌레가 움직이며 똥을 주워 먹고, 스마트폰이 나의 운세를 알려주면요? 숲속의 식물 이름을 내가 만든 앱으로 척척 알 수 있다면 정말 으쓱할 거예요.
이와 같이 이 책에 나온 13가지의 앱 만들기를 통해 마음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보세요. 나만의 앱을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보세요.
앱 인벤터로 논리력, 문제 해결력, 창의성을 길러요.
앱 인벤터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텍스트를 입력하여 프로그래밍하지 않고 블록들을 끼워 맞추는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 오류 수정에 대한 부담 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또한 앱 인벤터는 특별한 주변 기기 없이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블루투스, 오디오, 메모리, GPS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화면을 직접 설계하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여러 기능들을 스스로 만들어 내면서 논리력, 문제 해결력, 창의성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완성된 앱을 주변 친구들과 쉽게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앱 인벤터로 만드는 나만의 앱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정말 쉽네요.블록을 조립하는 것만으로 만들 수 있어요!
현대사회는 소프트웨어가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소프트웨어를 잘 다루는 인재의 중요 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앱 개발은 전공자들만 가능한 한정된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앱 인벤터를 사용하면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록만 움직여서 조립하면 앱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무런 배경이 없는 어린 학생들도 최소한의 학습으로 쉽게 앱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설치된 앱의 기능을 바꾸어보고 싶거나, 나에게 딱 맞는 앱을 가지고 싶다면 앱 인벤터로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만든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배포하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멋진 일들이 앱 인벤터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앱 인벤터란’은 전반적인 앱 인벤터에 관한 소개를 합니다. 앱 인벤터의 탄생 배경과 장점을 설명하고 앱 인벤터의 기능을 알려줍니다. 이어서 앱 인벤터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 설정과 접속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환경 설정 후 간단한 앱을 만들어 실제로 실행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앱 인벤터의 메뉴를 소개하며, 제작한 앱을 스마트 기기에서 실제로 확인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2부 ‘앱 인벤터 연습하기’는 앱 인벤터를 이용한 다양한 예제를 제시합니다. 여기에서는 앱 인벤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고 활용도 높은 예제를 제시합니다. 각 단계마다 캡처 화면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제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버튼을 클릭해서 배경색을 바꿔봐요
•스마트 기기가 나에게 인사합니다
•흔들면 소리와 함께 그림이 바뀝니다
•말로 쓴 글 공유하기
•앱 배경화면을 내 사진으로 바꾸기
•봉사 활동 찾기 앱
•포춘쿠키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줍니다
•낙서장 만들기
•스프라이트를 손가락 따라 움직이게 만들기
•길을 잃었을 때 SOS 문자 보내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기울이면 개똥벌레가 움직이며 똥을 주워 먹어요
•식물 이름을 익히고 퀴즈를 만들어봐요
3부 ‘앱 공유하기’는 실제로 개발한 앱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공유는 다른 사용자나 개발자에게 자신의 앱을 널리 알림으로써 앱을 더욱 세련되게 수정할 수 있고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한편,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는데 앱 장터에 자신의 앱을 소개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앱을 유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