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뭔가가 시작됐다!
Day 2. 단 하루 만에 세상과 멀어지고 있다
Day 3. 느낄 수 있다는 게 얼마만일까
Day 4. 드디어 빅 벤드 국립공원에 도착
Day 5. 세상의 많은 짓들 중에 가장 재미있는 짓은
Day 6. 땅 속 지하 세계로 떠나다 !
Day 7. 전에는 세상에 맞춰 나를 움직였지만
Day 8. 모험의 불안을 줄이는 방법
Day 9. 예상 따위는 비웃듯 흘러가는 여행
Day 10. 다시 길을 달리기 위해 쉼표가 필요해
Day 11. 계획이라는 녀석에게 반항하기로
Day 12.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있는 자연의 모든 것
Day 13. 흥분과 위험, 사랑에 나를 바칠 기회를 원해
Day 14. 퍼뜩 정신이 들었다
Day 15. 대단히 공허하고, 대단히 광대한 땅
Day 16. 그녀와 헤어지고 2년 후, 또 한 번의 일탈
Day 17.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어디를 봐야 할까
Day 18. “어?! 뭐지 이 맛은?!”
Day 19.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눈앞에 나타날 것 같아
Day 20. 흐린 날씨에 감히 신의 영역으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