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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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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수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연인에게 갑작스레 이별 통고를 받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직장을 잃기도 하며,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고, 배우자나 자식과 뜻하지 않는 이별을 하는 등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시련을 겪기도 한다. 대체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까?
몸이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면 되지만 마음이 아플 때의 대처법은 달라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셰퍼드 코미나스 박사는 그 해답은 글쓰기에 있다고 말한다. 글쓰기 습관을 통해 내면의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회복하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글쓰기가 갖고 있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하고, 그것을 자기 발견의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육체적 건강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의 발견, 새로운 삶의 설계 등을 위한 일생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효과 높은 위로와 치유의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PART 1.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의 시작 : 우리들 모두의 삶은 하루하루가 보석이다. 일요일은 사파이어, 월요일은 에메랄드, 화요일은 다이아몬드……. 연금술사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을 다듬듯이 우리는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일들을 기록한다. 나에게 주어진 나날들을 보석같이 여긴다면 누가 감히 단 하루라도 소홀히 취급할 수 있을까? :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글쓰기에 관한 풍부한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후 더욱 왕성하게 일기를 쓰게 되었고, 새롭게 시도해볼 것들도 많아졌다. 글쓰기에 관한 코미나스 박사의 조언들은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런 아이디어들을 통해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발견들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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