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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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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장애인이 아닌 인간 조성희,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로서 그녀의 삶으로 초대하는 주옥같은 글.
프롤로그 :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게 삶의 도전을 줌으로서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충동질하는 사회에서 담담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의 철학을 던지는 조성희씨의 고백은 새롭고 신선합니다. : 이 책은 저자가 절벽 끝에서, 바다 한 가운데서 위기와 고독의 순간에 그를 찾아오신 하나님과의 만남의 기록입니다. : 저자는 자신이 가진 장애 때문에 기죽지 않습니다. 주눅 들지 않습니다.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저는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당당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 한 손가락을 사용하여 자판을 두드리는 그녀가 가장 못난 사람은 비관적인 현재를 비관하며 사는 사람이고 가장 멋진 사람은 비관적인 상황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내 친구의 마음과 생각을 듣는 경험은 독자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거라 믿는다.
뇌성마비 장애인이 아닌 인간 조성희,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로서 그녀의 삶으로 초대하는 주옥같은 글. “혹여 은혜가 되는 글이 있으면 그 글을 통하여 인간 조성희가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제 글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고 알아가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