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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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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미니북 세트로 구성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함이 가득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미니북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판형으로 만들어졌다. 미니북 케이스로 제작된 에코백은 사용하기 편리해 언제든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속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언제나 씩씩하고 든든하다. 도깨비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믿음직스러운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엄마의 마음 씀씀이와 포용력도 알게 된다. 즐거움 속에서 타인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놓지 않는 작가 사토 와키코 최고의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는 평론가와 독자들에게 “즐거움의 여운이 아이들 속에 길게 남는다.”고 평가받는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 빨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빨아 버린 엄마가 도깨비까지 빤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은 빨랫줄에 빽빽하게 널려 있는 온갖 빨래, 고양이, 개, 소시지, 우산, 국자, 도깨비를 보며 즐거워 소리친다. 수많은 도깨비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며 그 즐거움은 절정을 이루고 즐거움의 여운은 더욱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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