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
도쿄대 전공투 운동의 나날과 근대 일본 과학기술사의 민낯. 야마모토 요시타카는 ‘전공투’의 상징적 인물로 1960년대 말 도쿄대 투쟁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대학사회를 떠나 줄곧 재야에서 살아온 그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안보 투쟁을 거쳐 전공투 투쟁에 이르렀던 1960년대의 치열한 일본사회사와 학생운동의 흐름을 술회했다. 한 개인의 역사적 회고담을 넘어 고도경제성장기 일본에서 자본과 국가권력이 대학과 과학기술계를 포섭해 전후 총력전체제를 이루어 나간 실상을 과학사가로서 탁월하게 분석 해설한 인문사회비평서이기도 하다
한국어판 저자 서문 | 머리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