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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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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북부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의 순경 해미시 맥베스의 좌충우돌 수사가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7권. 스코틀랜드 고지의 악명 높은 장난꾼 앤드루 트렌트 씨가 임종을 앞두고 가족들을 불러 모으자, 모두가 막대한 유산에 대한 기대를 품고 앤드루의 집 애럿 하우스에 모인다.

하지만 죽어 간다고 했던 앤드루 노인은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그들을 맞이하고, 그의 기상천외한 장난들이 애럿 하우스에 혼란과 불안감을 고조시킬 무렵, 누군가의 방 장롱에서 괴이한 모습의 시체가 튀어나온다. 사건 신고를 받은 로흐두 마을의 경찰관 해미시 맥베스 순경은 앤드루가 시킨 장난 전화라는 의심을 떨치지 못한 채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그가 진짜 시체와 맞닥뜨렸을 때는 이미 많은 증거들이 은폐된 후였다.

스트래스베인 경찰 본부에서 온 블레어 경감에게 어김없이 머저리 취급을 당하는 상황에서 해미시는 그의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의 도움을 받아 은밀히 수사를 진행한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어딘가로 달아나고 싶은가? 100년에 한 번만 나타난다는 스코틀랜드의 마을 브리가둔을 기다리다 지쳐 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M. C. 비턴이 해미시 맥베스 순경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묘한 매력을 지닌 미스터리 소설의 배경으로 만들어 낸, 스코틀랜드의 나른하고 아름다운 마을 로흐두로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녀는 다른 어떤 여성보다 침대에서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불을 끄고 잠들기 전 독서하기에 완벽한, 아늑한 고전 추리물의 다작 생산자 M. C. 비턴이야말로 바로 그녀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다.
: 10점이 만점이라면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만점에 10점을 더 받을 만하다.
덴버 로키 마운틴 뉴스
: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늑한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 마을의 순경과 주민들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그려지는지 머지않아 관광객들이 로흐두 마을을 찾기 시작할지 모른다. 그리고 셜록 홈스의 존재를 믿듯 해미시 맥베스의 존재를 믿게 될 것이다.
: 비턴의 작품을 읽는 일은 땅속에 묻힌 보물을 발견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이자, 진정한 미스터리 대가의 작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남다른 독서 경험이다.
시카고 선 타임즈
: 해미시 맥베스는 갈수록 정감 가는 주인공이다. 독자들은 그의 소박한 외면 안에 모든 터무니없는 헛소리를 단번에 뭉개 버리는 기지가 숨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타임스 매거진 (추천)
: 터무니없이 엉뚱한 블랙코미디의 대가인 M. C. 비턴의 탐정소설은 미국에서는 숭배받는 경지에 이르렀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 맥베스의 매력은 계속 더해질 뿐…… 재미있고 엉뚱하며 잘 만든 스콘처럼 말랑말랑하다. 이 시리즈의 책이라면 단 한 권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
: 이 시리즈는 진정한 축복이다.
휴스턴 크로니클
: 최고급 몰트위스키처럼 풍부하고 따뜻한 맛이 느껴지는 최고의 오락물.
: 따뜻하고 아늑한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작품. 물론 비턴의 작품에서라면 그 장밋빛 유리잔은 언제나처럼 어두운 빛으로 물든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황당하면서도 진심 어리며 지극히 사랑스럽게, 해미시는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성공을 거둔다.
라이브러리 저널
: 비턴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그려 내며 간결한 언어로 그 지방의 정취를 포착해 낸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스코틀랜드 북부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로흐두 마을을 다시 찾는 일은 언제나 특별한 기쁨이다.

최근작 :<중독자의 죽음>,<각본가의 죽음>,<치과 의사의 죽음> … 총 110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위트 상식사전 M클래스>,<미드 100배 즐기기 - 시즌 1>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 마니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혈 팬이다. 특히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좋아해서, 그의 플레이를 보려고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전 시즌을 관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자유기고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야구 교과서》 《야구 룰 교과서》 《수비의 기술 1, 2》 《몸을 긋는 소녀》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등이 있으며, 《미드 100배 즐기기》 《위트 상식사전 프라임》을 집필했다.

현대문학   
최근작 :<페이스>,<완장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등 총 496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위 (브랜드 지수 577,964점), 일본소설 2위 (브랜드 지수 1,074,52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3위 (브랜드 지수 301,01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