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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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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양자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모든 것들을 101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설명하는 양자 세계 안내서. 양자란 무엇인지에서 시작하여 양자의 발견부터 양자물리학의 발전, 양자 이론의 방법론과 그 응용, 양자물리학의 현주소에 이르기까지 양자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전해준다. 전 생애를 양자 연구에 바친 저자는 양자의 신비로운 세계, 즉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에 대한 안내를 친절하고,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재미난 삽화를 삽입하고, 양자물리학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과학자들의 사진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겹침, 보손과 같은 양자물리학의 개념에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101가지나 되는 질문과 그 답변을 모두 읽고 난 후에는 불가사의하게만 보였던 양자 세계가 좀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서문 : 지난 수십 년 동안 대중에게 현대 물리학을 설명해주기 위해서 발간된 수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은 가장 뛰어난 것이 분명하다.
― 잭 W. 와이겔 : 포드는 얽히고설킨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반인들을 괴롭히는 질문에 대한 재미있고 직선적인 설명으로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만들어냈다. : 양자역학의 기묘함에 대한 포드의 질문-답변 형식은 분명하고 유용한 참고 자료이다. 포드의 쉬운 문장은 독자에게 자연의 가장 작으면서도 가장 직관에 어긋나는 미시 세계를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0월 29일자 '잠깐독서' - 동아일보 2015년 10월 31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5년 10월 31일자 '주목!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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