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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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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 = mc2>의 저자인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신작 <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로 돌아왔다. 우리는 아인슈타인을 위대한 천재이자 과학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만 기억한다. 그러나 그의 말년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반대로 물리학계로부터 외면당하고, 외롭고 쓸쓸했다. 전작에서 아인슈타인의 최대 성과인 E = mc2의 일대기를 다루었던 저자는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의 실수로 눈을 돌려서 그의 잘못된 결정과 오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인슈타인의 개인적 인생의 궤적을 담담히 쫓아가며 그의 엄청난 과학적 성과와 그의 실수들에 관하여 섬세하고 냉철하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결함과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이 책은 독자에게 천재 아인슈타인의 삶과 그의 명암에 대해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첫문장
아인슈타인이 탄생한 1879년에는 두 가지 위대한 개념들이 유럽의 과학을 지배하고 있었고, 그 개념들이 그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업적의 맥락을 제공했다.

더 타임스 (The Times)
: “보더니스가 위대한 과학자를 ‘천재와 자만, 승리, 실패로 이루어진 복합적 인물’로 명쾌하게 재구성했다.……보더니스는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실수를 빼고 나면 그와 매우 닮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모두 물리학에서 즐거움을 찾고, 두 사람 모두 단순함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는 우주의 이론들이 인생의 이론들로 변해버린다. 보더니스는 ‘천재가 어떻게 절정에 도달하고, 어떻게 무너지는지, 우리가 실패와 노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신뢰의 습관을 잃어버리는지’를 보여준다.”
: “통찰력 있는 이 전기는 한 사람의 천재가 과학의 세계에서 어떻게 관심을 잃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0월 12일자 '새로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7년 10월 13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10월 14일자 '책의 향기'

수상 :2006년 론 플랑 과학상 Rhone Poulenc Science Books Prize
최근작 :<페어 플레이어>,<아인슈타인 일생 최대의 실수>,<일렉트릭 유니버스> … 총 8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인간 문명과 자연 세계>,<과학은?> … 총 59종 (모두보기)
소개 :

까치   
최근작 :<검지 않은 깊은 산>,<지금 과학>,<물질문명과 자본주의 3>등 총 255종
대표분야 :과학 4위 (브랜드 지수 450,586점), 역사 6위 (브랜드 지수 534,513점), 고전 19위 (브랜드 지수 212,55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