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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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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일본, 제1차 세계대전의 호황이 끝나고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재벌과 썩은 정치세력들을 몰아내고 국가개조를 꿈꾸던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쇼와 유신론자들이었다. 천황을 기점으로 한, 일본 혼의 부활을 외치며 2-26 쿠데타를 일으킨 그들의 시도는 끝내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과 쿠데타의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 결국 일본을 군국주의로 가는 길로 인도했으며, 그 결과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고 일본은 제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책은 일본이 군국주의화가 되는 기점에 있는 쇼와 유신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쇼와 유신의 배경부터 그 결말까지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9일자 '새로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9일자 '학술.지성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3월 10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일본공부 반세기의 회고>,<쇼와 유신>,<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제국>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에서 일본정치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스탠퍼드대학교, 도검대학교,도시샤대학교,프린스턴대학교 등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했다. 그동안 『일본제국주의의 한 연구: 대륙낭인과 대륙팽창』, 『이토 히로부미와 대한제국』 등 일본근현대정치사를 천착한 연구 저술이 있다. 정년을 맞을 때까지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의했다.

까치   
최근작 :<검지 않은 깊은 산>,<지금 과학>,<물질문명과 자본주의 3>등 총 255종
대표분야 :과학 4위 (브랜드 지수 450,586점), 역사 6위 (브랜드 지수 534,513점), 고전 19위 (브랜드 지수 212,55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