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진리를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철학자들의 뜨거운 투쟁.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니체... 철학자 31명이 펼치는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서! 진리, 국가, 신, 존재라는 철학의 영원한 테마에 관해 철학자들이 뜨겁고 격렬한 논쟁을 벌인다. 철학에 처음 관심을 두기 시작한 사람부터 지금까지 철학을 읽다가 좌절한 사람들까지,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철학 입문의 결정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경제 잡지에 1년간 영화 리뷰를 기고했고, 문화학교서울의 《스즈키 세이준, 폭력의 엘레지》에 주요 작품소개를 부분 기고했다.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도 아티클을 기고했다. 번역서로는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공역)과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남편도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