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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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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은 마치 소뇌와 같다. 모든 사람은 소뇌가 있고 소뇌 없이는 살 수가 없지만, 자신이 소뇌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다 특정한 관점으로 세상을 판단하지만, 자신이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저자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독자는 '예' 혹은 '아니요'로 대답할 수 있다. 그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다 보면 그 여정 끝에서 자신이 대답한 내용에 가장 적합하게 들어맞는 세계관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그 세계관이 진리에 가장 가까운 것인지, 세상이 실제로 존재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반영하는지, 세계를 바르게 보도록 인도하는지 확인하라고 도전한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전도의 유산』 저자)
: 이 책은 세계관이라는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대단히 신선하고 기발하게 접근한다. 기독교적 유신론과 세계관이 어떻게 여타 유사 관점들과 다른지를 예리하고도 친절하게, 게다가 간결하게 알려 주는 이 책의 가독성은 그간의 모든 세계관 저서들을 압도한다.
김형국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하나님 나라의 도전』, 『목사가 목사에게』(공저) 저자)
: 생각하기 싫어하는 시대에, 자신의 세계관을 진지하게 성찰하게 하는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삶과 세계,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금까지 만나 보지 못한 탁월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몇 권 늘 가지고 다니며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찾는이’들에게 기회가 닿는 대로 선물할 생각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철학적 신학을 가르치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젊은 신학자가 현대 기독 지성인들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세계관은 무엇입니까?”라고. 인생과 세상에 대해 일관된 안목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이다. 이 책은 고전적인 철학-신학적 질문들을 흥미진진한 모험 여행 방식으로 전개한다. 독자들은 모험 여행을 하면서 책 안 곳곳에 있는 안내판을 따라 최종 목적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성적 그리스도인을 위한 재미있는 철학신학 사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독 대학생들의 독서 토론이나 신학대학원생들의 변증학 교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 왜 우리는 이렇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 마음속에 감춰진 행동의 비밀을 캐내는 것만큼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은 없다. 우리 삶의 가치와 의미와 원리를 규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세계관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계관이란 말만 들어도 골치 아파하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잡다단하게 얼키설키 엮여 있는 세계관의 넝쿨을 잘근잘근 씹어 그들 입에 넣어 준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
: 이 책은 세계관 진단을 위한 리트머스 시험지다. 다원주의 문화 속에서 각축을 벌이는 세계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일람표이기도 하다. 기독교 세계관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저자가 던지는 친절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자신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자신이 얼마나 기독교적인지도 알게 되는 독창적인 방식이 매우 돋보인다.
안점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독자들은 자기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스스로 의식하든 못 하든 여러 세계관 중 하나를 취하고 있으며, ?결국 “어떤 세계관을 선택하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질문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 매우 흥미로운 구조를 가진 이 세계관 책은 일종의 완전학습 서적이요, 간단하지만 세계관에 대한 백과사전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과 대화함으로써 우리는 결과적으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인도받는다. 제임스 앤더슨의 이 놀라운 구성에 감탄하면서 이 여행으로 모든 독자를 초대한다.
D. A. 카슨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명예 교수)
: 제임스 N. 앤더슨은 특별하고도 창조적인 책을 썼다. 그는 명쾌한 산문으로 대중적 차원에서 읽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독자들이 자신의 세계관에 대해 생각해 보고 특별히 그것을 확인하고 평가하도록 도전하는 책을 썼다. 이 책의 형식은 '당신만의 모험을 선택하라' 시리즈 형식과 유사할 수도 있는데, 내용은 더 재미있을 뿐 아니라 중요하기도 하다.
존 프레임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철학 명예교수)
: 「나도 모르는, 나의 세계관」은 유쾌할 만큼 혁신적인 변증서다. 이 책은 세계관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들을 제기함으로써 독자를 대화에 참여시킨다. 독자는 자신이 제시한 답에 따라서 더 많은 질문으로 혹은 어떤 결론으로 나아간다. 이 여정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은 설득력 있는 기독교적 변증인데, 그것은 오직 기독교 세계관만이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타당한 답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이 책은 노련한 기독교 철학자가 썼지만 배경이나 교육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독자가 총체적이고 폭넓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지혜, 명석함, 타당성, 단순성을 지닌 이 책은 독자 자신이 선택한 세계관으로부터 시작해 그 세계관이 갖고 있는 의미에 이르기까지 솜씨 있게 독자를 이끌어 간다. 이 책은 독자들이, 마치 여러 개의 점을 선으로 연결해 나가듯, 그들 자신의 여러 가지 사고방식을 연결해 나가게 함으로써 그들을 혼란 속으로 또는 진리 안으로 인도한다.

최근작 :<나도 모르는, 나의 세계관>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제임스 N. 앤더슨(Ph. D., 에든버러 대학교)은 합동개혁장로교회(ARP) 소속 목사이며,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리폼드 신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철학자협회, 영국종교철학회, 복음주의철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철학적 신학, 종교적 인식론, 기독교 변증론이 그의 전문 분야다.
최근작 :<교회 민주주의>,<[큰글씨책] 거룩하지 않은 독서>,<거룩하지 않은 독서>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교 기독교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줄곧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고 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목회자 바울』,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유배된 교회』, 『천지창조에서 에덴까지』, 『하나님 나라의 비밀』, 『성령은 어떻게 공동선을 증진하는가?』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 『거룩하지 않은 독서』가 있다.

이레서원   
최근작 :<전도는 대화다>,<디지털 교회를 위한 교회론>,<창세기 주해 묵상>등 총 175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24위 (브랜드 지수 140,7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