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쉽게 기초적인 크로아티아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쓰여졌고 다양한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역하고 각 상황에 가장 적절한 표현들을 수록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까다로운 비자 문제로 방문이 힘든 상태였으나 2000년 6월부터 비자 없이 이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이제 유럽 최고의 해안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크로아티아에서도 다른 유럽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어가 통용되기는 하나 일반인들의 외국어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크로아티아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게 되면 많은 불편을 겪게 될 뿐 아니라, 크로아티아를 깊이 있게 경험하기 힘들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쉽게 기초적인 크로아티아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쓰여졌고 다양한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역하고 각 상황에 가장 적절한 표현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