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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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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가문 3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통해 무의미한 침략전쟁과 처절한 패전, 그리고 급속한 전후 부흥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진 120년간의 일본 현대사를 압축해 소개하는 역사서이자 일본의 정치가 왜 이렇게 퇴락하고 말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 아오키 오사무는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로 아베 총리의 할아버지인 아베 간을 꼽았다. 그 이유는 아베 총리가 각종 인터뷰나 저서 등에서 번번이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를 언급하며, 그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적극 드러내 보여 온 반면, 아베 간을 언급한 일은 극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아베 총리가 말하지 않으려 하는 할아버지 간의 실상을 추적하기로 마음먹었고, 아베가를 기억하는 많은 고향 주민들과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7년 11월 10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11월 11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아베 삼대>,<일본회의의 정체>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미중 경쟁과 대만해협 위기>,<[큰글자도서] 신냉전 한일전>,<신냉전 한일전>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

서해문집   
최근작 :<황금, 불멸의 아름다움>,<운영전>,<오십의 인사이트>등 총 516종
대표분야 :역사 8위 (브랜드 지수 410,879점), 청소년 인문/사회 13위 (브랜드 지수 78,543점), 고전 16위 (브랜드 지수 247,514점)
추천도서 :<유라시아 견문 1>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의 장대한 유라시아 견문록. 유라시아 전체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근대 이후를 그려본다. 패권경쟁과 냉전질서로 유지되던 이제까지의 세계체제가 막을 내리고, 나라별로 토막났던 국사(國史)들이 하나의 지구사(유라시아사)로 합류한다. 아울러 자본주의 이후, 민주주의 이후를 고민하며 좌/우, 동/서, 고/금의 합작을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다른 백 년’의 길을 모색해본다. - 김선정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