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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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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따뜻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잘 자, 밥.” 밥은 달의 인사를 받으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어둠 속에서 두 눈이 보이는 것이었다. 이렇게 캄캄한 어둠 속 반짝이는 두 눈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어둠 속 두 눈의 주인공들은 모두 밥에게 “잘 자”하고 인사를 하러 온 친구들이었다. 이렇게, 두려움의 존재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타나면서 책 분위기는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진다.

잠자리 그림책은 단순한 구조와 그림, 잠과 관련된 소재들이 등장하는데 이 책에는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선, “잘 자, 밥” 하고 말하는 단순한 구조가 반복되고 굵은 선과 강렬한 몇 가지 색이 주를 이뤄 시선을 끈다. 여기에 달님, 별님, 어둠과 같은 잠과 관련된 소재들이 등장하며 잠자리 그림책에 맞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작 :<잘 자, 밥>
소개 :앤 하셋과 그림을 그린 존 하셋은 25년 넘게 어린이 책을 만든 부부 그림책 작가로, 이들이 만든 책에는 <돌아와, 벤> <개구리가 너무 많아!>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등이 있어요. 앤 하셋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다.
최근작 :
소개 :앤 하셋과 그림을 그린 존 하셋은 25년 넘게 어린이 책을 만든 부부 그림책 작가로, 이들이 만든 책에는 <돌아와, 벤> <개구리가 너무 많아!>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등이 있어요. 존은 지역학교에서 멘토와 방문 예술가로서 자원 봉사를 합니다.
최근작 :<떼쟁이 쳇>,<교실에서 권정생 읽기>,<똑똑 누구야 누구?> … 총 522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