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0)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의 <너무 다른, 부끄럼쟁이 두 남자 이야기>. 저자는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해양수산청장으로 상사와 부하로 노무현을 만났다. 그리고 문재인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친구라고 지칭했는데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이임을 잘 알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저자가 보기에는 너무 대조적이엇다. 둘 다 사람다운 촌놈 냄새가 났지만 한 사람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의 기질이 있었고, 또 한 사람은 섬세하게 가공된 보석, 잘 훈련된 경주마 같았다. 노무현에게는 문재인이 없는 매력이 있었고 문재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척 부끄럼을 잘 탄다는 것이다.

최근작 :<두 남자 이야기>,<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늘 바라던 사람>,<독도 가는 길>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