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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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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般若心經)은 우리나라의 각종 불교 행사 중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는 경(經)이다. 반야는 지혜를 말한다. 지혜는 사물의 원리나 이치를 올바로 깨닫고 현명하게 처신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반야심경의 뜻은 ‘지혜의 빛으로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영원한 진리를 깨달아 열반(涅槃)의 경지에 이르는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말
반야심경·전
반야심경·현대어 역

서장/살아있는 지혜의 마음 - 현대인의 마음의 고향을 찾는 진리
인생은 소인 찍힌 속달 소포 | 성급함이 빚은 인생의 원죄 | 소중한 자기 자신 |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반야심경(般若心經) | 너 자신의 말로 집을 지어라 | 공즉시색(空卽是色)의 의미 | 허무와 환희와 고뇌와 공감 | 자아(自我)에서 풀려난 자유 | 풍요는 공허를 안다 | 증발하더라도 돌아오지 못하면 | 부처란 진실한 인간성을 의미한다

제1장/심(心)과 마음 - 어떻게 심경을 읽을 것인가
심경의 정수는 10문자의 경전 제목에 있다 | 마하(摩訶)는 초월(超越)의 뜻이다 | 어리석음을 무릅쓰고 | 깜박일 수 없는 슬픔의 상징 | 아무것도 남지 않는 부정 | 물은 방원(方圓)의 그릇에 따른다 | ‘감정’은 심(心) - 그 불변의 것이 마음 | 반야가 곧 지혜의 마음 | 경문만으로 영원한 생명을 잡을 수는 없는가

제2장/남의 아픔과 나의 아픔 - 고통이 괴로움이 아니게 될 때
인간적이란 고뇌하는 것이다 | 고통의 체험으로 알게 되는 타인의 아픔 | 관음(觀音)이란, 소리(音)를 보는 것이다 - 불립문자(不立文字)의 상징 | 자기의 불행을 넘어 남의 행복을 바라는 것 | 인간완성을 위한 6가지 덕목(德目) | 악인의 마음속에도 불당(佛堂)이 있다 | 마음의 밭을 갈라 | 성불(成佛)이란 또 하나의 자신에 눈 뜨는 것 | 거울 속에 내가 있다 | 모인 것은 반드시 흩어진다

제3장/허무함 - 존재하는 것의 의미
모든 것이 인연 |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 어떠한 미인이라도 죽으면 해골이다 | 내가 했다고 하는 것은 자아의 말살 | 모든 것이 실체(實體)는 없다

제4장/생(生)과 사(死) - 왜 작은 자아에 집착하는가
실체가 없는 것에 처음도 끝도 있을 수 없다 | 고승(高僧)의 임종 | 연꽃도 늪에서 핀다 | 천한 일에서도 존귀함을 찾도록 | 명예도 비난도 한 때의 환상

제5장/평범(平凡)과 비범(非凡) - 공(空) 속에 자유와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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