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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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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흥륜사 법념 스님이 3년여 동안 시봉하신 향곡 큰스님에 관한 일화들을 생생하게 엮어내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불조 법맥 78조 이신 향곡 대선사는 일찍이 깨달음을 얻어 젊은 시절부터 선풍을 드날리신 분이다. 사자의 풍모와 천성을 갖추시고 한번 화두에 들면 삼칠일(21일) 동안 무심삼매에 들어 침식을 잊고 학철 관통하신 대 도인이시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그리움 속에 남아 계신 향곡 큰 스님의 소박한 일상 이야기들을 통해 대도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살피고 배우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작 :<종이 칼>,<봉암사의 큰 웃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였고, 운문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雲門>에 ‘想’을 연재하였다. 2016년 1월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7년 월간 불광에 ‘서주 스님과 함께 읽는 계초심학인문’을 연재하였다.
2023년 현재 미국 위산사에서 정진 중이다.

법념 (지은이)의 말
처음에는 큰스님의 일화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글 쓰는 일이란 글재주가 있는 것만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큰스님의 일대기는 더더욱 원력과 노력이 모아져야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아서다. 그뿐만 아니라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더라도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글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서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의 협조와 격려가 있어 향곡선사께서 지니신 위대한 스승의 단면을 알리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향곡 큰스님 일화
봉암사의 큰 웃음

경주 흥륜사 법념 스님이 3년여 동안 시봉하신 향곡 큰스님에 관한 일화들을 생생하게 엮어내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불조 법맥 78조 이신 향곡 대선사는 일찍이 깨달음을 얻어 젊은 시절부터 선풍을 드날리신 분이다. 사자의 풍모와 천성을 갖추시고 한번 화두에 들면 삼칠일(21일) 동안 무심삼매에 들어 침식을 잊고 학철 관통하신 대 도인이시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그리움 속에 남아 계신 향곡 큰 스님의 소박한 일상 이야기들을 통해 대도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살피고 배우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