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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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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 생김새가 왜 유별나게 되었는지 살펴보아 그 진화적 의미가 무엇이며 다른 동물보다 정말 우월한지 생각해 볼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생겼고, 다른 동물과는 어떤 구조적 차이가 있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진화학적인 시각에서 해석해 보고자 한다.

최근작 :<유별난 호모 사피엔스>
소개 :

이영호 (지은이)의 말
책의 제목에 ‘유별난’이라는 말을 사람에게 붙였다. ‘유별나다’는 뜻은 보통과 다르다는 의미이다. 사람의 모습이나 행동이 다른 동물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가 어떤 점이 유별난 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며,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붙인 별명인 ‘만물의 영장’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사람이 다른 동물에 비해 특이한 몸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진화해부학적으로 살펴본 이야기


이 책에서는 사람의 몸 생김새가 왜 유별나게 되었는지 살펴보아 그 진화적 의미가 무엇이며 다른 동물보다 정말 우월한지 생각해 볼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생겼고, 다른 동물과는 어떤 구조적 차이가 있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진화학적인 시각에서 해석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이 어떤 분야의 책이냐고 묻는다면 ‘사람의 진화해부학(evolutionary anatomy)’이라고 답할 수 있겠다. 최근의 생명과학은 분자생물학의 발달과 더불어 유전학 등의 최신 학문의 발전하여 진화의 과학적 해석이 명료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 진화와 관련된 해부학적인 변화양상의 근간이 되는 유전자(gene)와 관련된 내용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