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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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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스스로 배변을 가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극도로 예민하고 까다로워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반려동물이다. 무엇보다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는 것은 그 고양이의 평생 즉, 생로병사를 모두 책임지는 일이다. 저자는 반려동물이 ‘내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라 말한다.
이를 위해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사람 역시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 행동과 질환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팁이 담겨 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 고양이와의 생활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집사, 그리고 예비 집사에게 고양이와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묘책이 될 것이다. 고양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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