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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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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는 동물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동물들, 그리고 그 범인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동물원이라는 시설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아이들은 스스로 동물원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동물원이 필요한지, 만약 그렇다면 동물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동물원에 온 새 식구들/ 동물원장과 덜렁이 수의사/ 갑자기 사라지는 동물들/ 악몽에 시달리는 코끼리 코리/ 동물들의 목소리/ 떠나는 새끼, 절망하는 어미/ 범인을 찾아라/ 똑똑한 동물들의 추리/ 동물들의 작전 회의/ 도둑들과의 한판 승부/ 코리 대장의 슬픈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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